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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정규 4집 발매…전곡 작업 참여

서정민 기자
2026-10-16 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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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사랑과 외로움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정규 4집으로 돌아온다. 전곡 작업에 참여한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에릭남은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네 번째 정규앨범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사랑을 향한 갈망과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 이별 후의 후회 등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앨범이다. 집착과 자책에서 출발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희망을 찾는 과정을 총 9곡에 담았다.

에릭남은 앨범 전반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Psycho’(싸이코)는 강한 끌림이 점차 집착으로 변하는 관계를 다룬다. 사랑과 통제 사이에서 흔들리는 심리를 강렬한 에너지와 반복적인 후렴구로 표현했다.

수록곡 역시 사랑의 여러 모습을 담고 있다. ‘Reverie’는 환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Miss Me More’는 이별한 상대가 자신의 부재를 느끼길 바라는 감정을 노래한다.

‘Sober Up’에서는 술기운에 떠오르는 그리움과 현실의 외로움을, ‘Make Me Cry’에서는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순간을 그렸다. ‘How The Fire Started’는 배신을 소재로 한 곡이다.

이 밖에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과 불안을 표현한 ‘Lighthouse’, ‘Half As Much’를 비롯해 다시 사랑을 기대하는 ‘Someday’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최근 올마이애닉도츠와 전속계약을 맺은 에릭남은 음악뿐 아니라 해외 방송과 영화,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미국 피콕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트레이터스’ 시즌4에서 최종 3위에 올랐으며,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21에 특별 출연했다.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뉴욕패션위크에도 참석했다.

또 영화 ‘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의 성우와 ‘케이팝: 더 데뷔’ 출연을 확정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과 ‘2026 아트포레스트페스티벌’ 무대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에릭남의 정규 4집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는 1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올마이애닉도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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