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문세윤이 이른바 ‘딱복 사건’으로 청문회에 소환된다. 제작진이 멤버 전원에게 공동 책임을 묻자 억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쏟아진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KBS 실내 회의실에 모인다. 제작진은 지난 강진·해남·영암 여행에서 벌어진 ‘딱복 사건’을 마무리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겠다고 발표한다.
사건의 발단은 문세윤의 복숭아 거래였다. 당시 문세윤은 자신의 차량에 있는 딱딱한 복숭아 한 상자를 제작진에게 건네는 대신 점심 메뉴인 낙지볶음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차량에 복숭아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면서 결과적으로 제작진에게 음식만 얻어먹은 상황이 됐다.
‘1박 2일’ 제작진은 2주간의 논의 끝에 문세윤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결국 문세윤은 눈물을 글썽이며 “제가 제일 큰 죄인이다. 부디 멤버들은 선처해 달라”고 호소한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가식적이다”라며 문세윤을 몰아세우고, 각자의 책임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청문회가 끝난 뒤 제작진은 여섯 멤버에게 각각 징계를 내린다. 예상 밖의 벌금 부과와 차감 방식에 딘딘은 “그냥 깡패네”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과연 문세윤과 멤버들이 어떤 벌금을 부과받을지, ‘딱복 사건’의 최종 결말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