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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무속인 가수 황찬희 근황

김민주 기자
2026-10-15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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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무속인 가수 황찬희 

‘특종세상’이 무속인의 삶과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황찬희의 근황을 조명한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 761회에서는 데뷔 2년 차 가수 황찬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방 행사장과 전국 가요제를 찾아다니며 노래 실력을 보여온 그는 무대 밖에서는 신령을 모시는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황찬희에게 노래는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꿈이다. 관객 앞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고, 공연이 끝나면 또 다른 일상으로 돌아간다. ‘특종세상’은 두 가지 삶을 함께 이어가는 그의 모습과 가수 활동을 향한 의지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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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하지만 어머니는 딸의 선택을 걱정하고 있다. 가수를 꼭 해야 하는지 물으며 활동을 만류하지만, 황찬희는 자신의 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가족의 반대 속에서도 무대에 서려는 이유가 이번 이야기의 중심이다. 그녀가 지나온 시간에는 깊은 아픔이 남아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곳곳에 상처가 있으며, 부모가 그의 주민등록을 말소시킬 만큼 가족 간 갈등도 거셌다고 전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함께 죽자는 말까지 나왔던 과거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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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무대 위의 당당한 모습과 달리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멋진 딸이 되고 싶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는 자신의 처지를 자책하며 눈물을 훔쳤다.

어머니의 걱정과 황찬희의 의지는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 딸을 만류하는 마음과 노래를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맞서는 가운데, 방송은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와 그 안에 담긴 속내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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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황찬희는 지난날의 고통을 이야기하면서도 노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현실의 어려움과 가까운 가족의 반대가 이어지지만, 가수로 활동하는 자신의 선택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황찬희가 가수의 꿈을 끝내 놓을 수 없는 이유와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은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종세상’ 761회 방송시간은 15일 밤 9시 1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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