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의 서강준,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이 한 달간의 연애를 통해 전환점을 맞이한다.
남궁호는 친모에게 버림받은 아픔으로 인해 연인 이미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홀로 힘든 일을 감내해 왔다. 그러나 갯벌 싸움 장면을 통해 불안과 상처를 표출하며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이미도 역시 연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숨겨왔고, 한태승을 만난 뒤 설렘과 함께 죄책감을 느끼며 갈등을 겪는다.
한태승은 과거 복수심으로 저지른 약점 때문에 서재혁(곽시양 분) 대표의 지시를 따라오다 독립했지만, 수임 취소 등 실패를 겪으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박수아는 아버지의 스캔들로 상처를 입은 인물로, 유사한 상처를 가진 남궁호와의 재회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네 인물이 각자의 아픔을 마주하며 성숙해지는 과정을 다루는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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