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영이 웨이브 OTT 독점 공개작 ‘여름방학’으로 복귀한다.
진영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한여름의 기억을 꺼내 보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변화해가는 과정이 깊게 와닿았다”라고 전했다. 조유겸 캐릭터에 대해서는 “지루함과 답답함을 느끼던 인물이 김하연을 만나며 처음으로 내일을 기대하게 되는 변화가 매력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수영 천재 역할을 위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진영은 “사실 수영을 잘 못한다”라며 “물과 친해지려 노력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평생 할 수영을 다 해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이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조이현이 김하연의 밝고 솔직한 매력을 잘 표현해 줘 편안하게 감정에 따라갈 수 있었다”라고 응답했다. 홍예지(성새령 역)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익숙하면서도 무거운 모습과 생기가 도는 상반된 분위기를 섬세하게 조율하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진영은 “청춘들이 한여름에 서로를 만나 변화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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