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오는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깨비 세계관을 담은 강렬한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선보였다.
특히 거대한 뿔과 가시를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는 도깨비로 변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그림자로 표현하며 싸이커스 특유의 세계관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포스터에서는 10명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멤버들은 그런지 스타일에 민속적인 요소를 더한 의상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가 검은색을 중심으로 차갑고 절제된 분위기를 담았다면, 이번 포스터는 자유롭고 거친 에너지를 강조했다.
싸이커스는 상반된 분위기의 포스터를 통해 새 앨범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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