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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 데뷔 3년 만에 솔로 출격

서정민 기자
2026-10-12 0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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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한빈이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UNDEAD’를 통해 기존의 모습을 넘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성한빈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DEAD:ALIVE(데드얼라이브)’를 발매한다.

‘DEAD:ALIVE’는 두려움과 시련을 극복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익숙한 자신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아름다운 파괴’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UNDEAD(언데드)’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웅장한 콰이어, 화려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시네마틱한 분위기와 팝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았다.

가사에는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어떤 고통과 시련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반복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이야기를 통해 앨범의 핵심 메시지인 자기초월을 표현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고통과 두려움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꾸는 ‘Killin’ Me’, 복잡한 관계의 감정을 스트링과 디스코 사운드로 풀어낸 ‘Insidious’, 깊은 밤 숨겨온 또 다른 자아를 해방하는 ‘3AM’이 담겼다.

이어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중력에 빗댄 ‘Bloody Gravity’, 두려움을 넘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Other Side’, 팬들을 향한 진심과 약속을 담은 ‘섬광’, 어둠 속에서 빛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Steal the Thunder’가 수록됐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로 활동해 온 성한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여덟 곡에 걸쳐 다양한 감정과 목소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앨범의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성한빈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 발매 기념 행사 ‘CURATING SESSION(큐레이팅 세션)’을 개최한다.

전시와 무대, 토크를 통해 첫 솔로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며, 온라인 생중계로도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더라이브레이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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