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이즈나(izna)가 서울에 이어 타이베이에서 첫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국내외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즈나(마이·방지민·코코·유사랑·최정은·정세비)는 9일 타이베이 ZEPP NEW TAIPEI에서 콘서트 투어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을 개최한다.
앞서 이즈나는 지난 9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콘서트 투어의 막을 올렸다. 무대 디자인과 VCR을 연계한 3막 구성으로 공연을 꾸미며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곡들을 밴드와 보사노바, 하우스 리믹스 버전 등으로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 공연을 통해 첫 콘서트 투어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즈나는 이번 타이베이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각 지역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타이베이 공연 이후에는 오는 17일 필리핀 마닐라, 24일 홍콩, 11월 8일 싱가포르, 12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한다.
한편 이즈나의 첫 콘서트 투어 'WHO DAT GIRL?'은 9일 타이베이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일정을 이어가며, 내년 3월 28일 오사카 공연까지 국내외 총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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