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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키즈, 데뷔 첫날 40만장 돌파

서정민 기자
2026-10-09 0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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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키즈, 데뷔 첫날 40만장 돌파

12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코이키즈(KO1KEYZ)가 일본에서 데뷔 첫날 4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일본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코이키즈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섰다.

코이키즈는 지난 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코이키즈(KO1KEYZ)’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코이키즈는 다이키, 잇사, 케이토, 코스케, 료가, 류지, 신행, 시영, 토와, 요시키, 유키, 유라로 구성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쿨룩을 입고 등장했다. 복고풍 사운드에 청량한 에너지를 더해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소년들의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12인조 그룹의 장점을 살린 유닛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리드미컬한 스텝을 중심으로 대형을 빠르게 전환하며 무대를 채웠고,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하트 동작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도 선보였다. 코이키즈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형상화한 동작과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열겠다는 포부를 퍼포먼스에 담았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마친 코이키즈는 미니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이키즈는 지난 7일 데뷔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반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다. 데뷔 첫날 일본에서 4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데뷔 전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쿄 토요타 아레나,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은 전 회차 매진됐다.

일본에서 팬덤을 확보한 코이키즈는 국내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청량한 콘셉트와 다인원 퍼포먼스를 앞세워 한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코이키즈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총 4회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사진제공=엠넷 ‘엠카운트다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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