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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촬영장→설산 누빈 ‘걸 히어로’

정혜진 기자
2026-10-07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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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촬영장→설산 누빈 ‘걸 히어로’ (출처: 아이브 공식 SNS)


걸그룹 아이브(IVE)가 감각적이고 재치 넘치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POST CREDIT SCENE : GIRL HERO(포스트 크레딧 씬 : 걸 히어로)’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은 아이브를 히어로 영화의 주인공처럼 소개하는 크레딧으로 문을 열었다. 장원영은 ‘배트 핑크’, 이서는 ‘스파이더 레드’, 레이는 ‘진 옐로우’, 가을은 ‘원더 그린’, 리즈는 ‘슈퍼 블루’, 안유진은 ‘캡틴 퍼플’로 등장했다. 웅장하면서도 비현실적인 효과가 더해지며 한 편의 영화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등장한 장원영은 “스케줄 잘 봤어? 캡처 잘했지?”라고 말을 건넸다. 앞서 공개된 스케줄러보다 더욱 세밀하게 표기된 신보 티징 일정이 시선을 모은 가운데, 장원영은 “아니 이거 말고, 나”라며 자신을 가리킨 뒤 포즈를 취해 웃음을 더했다. 예상 밖의 연출로 다음 장면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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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촬영장→설산 누빈 ‘걸 히어로’ (출처: 아이브 공식 SNS)


촬영장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으로 장면이 바뀐 뒤에는 안유진이 쿠키를 들고 나타났다. 멤버들이 정체를 묻자 안유진은 “이거? 쿠키영상”이라고 답했고, 곧 “빨리 다음 촬영장 넘어가야 해. 나 먼저 간다”라며 하늘로 솟아올랐다.

이후 안유진은 도심을 지나 사막과 설산까지 가로지른 뒤 목적지인 ‘히어로 아이브 트레이닝 센터’에 착지했다. 마지막에는 아이브 로고가 등장하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아이브는 연일 히어로 영화를 연상시키는 콘텐츠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걸 히어로’로 변신한 멤버들이 촬영장을 비롯해 도심과 사막, 설산 등 다양한 공간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독특한 구성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는 다음 티징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오는 19일 동명의 타이틀곡 ‘룩스 캔 킬’ 선공개를 거쳐 26일 발매되는 아이브의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은 아이브가 새롭게 이어갈 또 다른 서사인 ‘걸 히어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특히, 다채로운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트랙리스트를 통해 국내외 최정상급 참여진과 가을과 레이, 리즈가 곡 작업에 참여한 것이 공개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9일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선공개하고, 26일 동명의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발매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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