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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발라드2’ 첫방 7.1%…월요 예능 1위

서정민 기자
2026-10-06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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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시즌1 첫 방송 시청률을 넘어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2’에서는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발표된 발라드 명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우리들의 발라드 2’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부 4.7%, 2부 6.2%를 기록하며 시즌1 첫 방송 기록을 넘어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역시 1부 1.2%, 2부 1.7%로 시즌 첫 방송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다.

1라운드는 ‘나를 울린 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원미연, 정일영, 하림, 김장훈, 김성호, 고(故) 휘성, 양희은 등의 발라드 명곡이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시즌1 우승자 이예지가 1라운드에서 세웠던 146표 기록을 넘어선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한국계 호주인 참가자 임바다는 김성호의 ‘회상’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소화해 147표를 받았다. 정재형은 “우리가 찾던 사람이 이 사람이었구나”라고 평가했다.

15세 참가자 허채민 역시 고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러 147표를 획득했다. 무대가 끝난 뒤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주우재는 “우승 후보 본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휘성 씨의 그리움이 채워지는 느낌”이라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16세 김소연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했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부재를 노래로 달랬다는 김소연의 무대에 문근영은 눈물을 보였고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응원했다.

민지유는 원미연의 ‘이별 여행’, 라유정은 정일영의 ‘기도’를 불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하림의 ‘난치병’을 선곡한 이민우의 무대에는 문근영이 “첫 음부터 그냥 맛이 가버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탑백귀 150인의 엇갈린 평가도 ‘우리들의 발라드 2’의 재미를 더했다.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부른 한로이는 정재형에게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첫 방송부터 시즌1의 기록을 넘어선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새로운 참가자들과 함께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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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사진제공=SBS ‘우리들의 발라드 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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