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의 양육비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월 85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게 된 배경과 아들을 위해 별도로 돈을 보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의 중심에는 월 85만원이라는 양육비가 있다. 일라이는 이혼 당시 정해진 금액을 매달 지급하기보다 아들에게 필요한 비용이 생길 때마다 직접 부담하는 방식으로 양육비를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아들과 관련한 비용으로 약 3만3000달러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금액이 법적으로 ‘양육비’라는 명목으로 지급된 것은 아니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아들의 생활을 위해 보낸 돈이었다고 강조했다.
당시 경제적인 상황도 언급했다. 일라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일했고, 가지고 있던 돈에서 아들을 위한 비용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을 통해 자신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오해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연수는 방송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월 85만원의 양육비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하며 양육 부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2014년 결혼해 아들을 뒀으며 2020년 이혼했다. 양육권은 지연수가 갖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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