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정한과 조슈아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상으로 첫 미니앨범 ‘DREAMSCAP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은 낮 12시와 밤 12시를 오가며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여정을 담았다. 눈앞의 풍경이 순식간에 왜곡되고 기묘한 형태의 구름이 등장하는 등 일상에 미묘한 균열이 생기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문다.
순환을 상징하는 장면도 곳곳에 배치됐다. 자신의 꼬리를 삼켜 끝과 시작을 잇는 고대 신화 속 존재 우로보로스가 등장하고 연못과 구름 역시 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특히 조슈아가 방문을 열고 잠든 정한을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은 정한이 잠들어 있던 방에 조슈아가 들어서는 첫 장면과 연결된다. 시작과 끝이 맞물리는 구성으로 신보가 담아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DREAMSCAPE’는 잠든 사이 피어나는 무의식적인 환상과 현실에서 이루고자 하는 이상이라는 두 가지 의미의 꿈이 맞물리고 충돌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마카오, 타이베이, 부산, 홍콩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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