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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파타야 8끼 완주

서정민 기자
2026-10-03 0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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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이 태국 파타야에서 하루 8끼 먹방을 완주했다. 미슐랭 선정 맛집부터 악어고기까지 섭렵하며 파타야 여행을 마무리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스튜디오더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6회에서는 태국 파타야 여행에 나선 이상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 맛집부터 알카자쇼, 야시장까지 파타야 곳곳을 누볐다.

먼저 이상준은 터미널 21 파타야에 위치한 맛집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손님을 통해 미슐랭 선정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튀긴 오겹살과 시추안 후추를 넣은 돼지고기를 맛봤다. 이상준은 돼지고기의 식감을 ‘씹으면 치아를 스프링처럼 튕겨낸다’고 표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카자쇼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스킨십에 당황했다. 현지 댄서들과 포토타임에 나선 이상준은 촬영 비용이 1인당 3달러라는 사실을 알고 주변의 한국인 어린이들에게 ‘3달라!’라고 외치며 장난을 쳤다. 이후 댄서에게 깜짝 뽀뽀를 받고 길거리 마술사까지 그의 엄지손가락에 입을 맞추자 ‘오늘 왜 이렇게 뽀뽀를 하는 거야’라며 웃었다.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이동 중 한국인 신혼부부를 만난 이상준은 즉석 인터뷰에 나섰고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자 ‘볼에 뽀뽀해 달라고 했는데 왜 입에 하냐’고 받아쳤다.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에서는 쏨땀, 팟카카오무쌉, 땡모반 등 현지 음식 먹방도 이어졌다. 런웨이 야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악어고기에 도전했다. 악어 가죽을 만져본 이상준은 포장된 악어고기를 들고 ‘악어백이 아니라 악어팩’이라며 언어유희를 선보였다.

자신의 태몽이 악어였다고 밝힌 이상준은 잠시 시식을 망설였지만 결국 악어고기와 매운 돼지뼈국까지 맛봤다.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한식이었다. 갈비와 된장찌개, 호박죽, 육회 국수를 먹은 이상준은 다시 먹고 싶은 파타야 음식으로 푸팟퐁커리, 농어튀김, 똠양꿍을 꼽았다. 이어 ‘너무 잘 먹었지만 그 에너지를 다 쏟은 하루였다’며 하루 8끼 일정을 마쳤다.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은 다음 여행지로 대만을 예고했다. 7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더블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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