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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황제성, 문세윤에 눈물

서정민 기자
2026-10-02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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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데이앤나잇'


황제성, 문세윤 한마디에 눈물

코미디언 황제성이 힘들었던 시절 문세윤에게 위로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다.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앞두고 무대에 나가는 것조차 두려웠던 당시 문세윤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됐다고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에는 황제성, 문세윤, 김준현이 출연해 오랜 우정과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황제성은 ‘코미디빅리그’ 녹화 당일을 떠올리며 “무대에 나가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 심경을 밝힌다.

관객들을 웃길 자신이 없어 힘들어하던 황제성에게 문세윤이 다가와 진심 어린 한마디를 건넸다고. 황제성은 “그 말이 참 많이 힘이 됐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하다 다시 눈물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 역시 눈시울을 붉힌다.

김준현과 황제성의 남다른 친분이 시작된 계기도 공개된다. 김준현은 “황제성이 ‘뭐 하나 물어봐도 돼요?’라고 하더니 갑자기 제 귀를 꽉 깨물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 과정에서 김주하의 돌직구도 터진다. 김주하가 한마디를 던지자 김준현은 갑자기 “잠시만요!”라며 촬영 중단을 외친다. 김주하는 “팩트만 얘기하는 습관이 있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제성과 문세윤의 뭉클한 우정과 김준현, 김주하의 거침없는 입담은 오는 3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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