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부승관이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홍보팀장으로 나선다. 시즌1 팀 매니저에서 역할을 확대한 그는 프로구단 창단을 위해 직접 홍보에 힘을 보탠다.
지난 시즌 팀 매니저로 활약했던 부승관은 이번 시즌 홍보팀장이라는 새로운 역할까지 맡는다.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팀 안팎을 살피는 동시에 원더독스를 알리고 구단 창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부승관은 ‘신인감독 김연경2’ 합류에 대해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팀장을 맡은 각오도 전했다. 부승관은 “구단 창단을 위해 실제 구단주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관문이 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필승 원더독스를 홍보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시즌1과 달라진 역할에 대해서는 “시즌1에서는 그저 열심히 응원했다면 시즌2에서는 구단 창단을 위해 어떤 부분에 힘을 보태야 할지 더 많이 고민하고 조사했다”며 “선수들과 감독님, 코칭스태프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나 곁에서 봐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끄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디테일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왜 선수 시절부터 레전드로 불렸는지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됐다”고 김연경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부승관은 ‘신인감독 김연경2’의 관전 포인트로 “뜨겁고 치열하고 냉정하지만 따뜻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싶다면 꼭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경력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홍보팀장 부승관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신인감독 김연경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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