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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3’ 정승제, 재수생 100명 만난다

서정민 기자
2026-10-01 08: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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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재수생 100명의 마지막 수능 도전에 함께한다. 세 강사는 절박함과 태도, 변화 가능성을 선발 기준으로 꼽으며 치열한 입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인생 마지막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 100명이 미션과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는 입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정승제는 “시즌1을 시작하기 전부터 김승훈 CP님과 구상했던 포맷 중 제 1순위가 바로 이런 형태였다”며 “올바른 태도로 제대로 공부하면 언제 시작해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대종은 “잘못된 공부 습관이나 편견 때문에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바로잡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영 역시 “자신의 노력이 실제로 결과를 바꾸는 경험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되찾도록 돕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티처스3 : 재수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는 재수생 선발이다. 정승제는 ‘절박함’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공부 방식을 바꾸면 성적이 오를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찾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유대종은 ‘따라오고자 하는 의지’와 ‘태도’를 강조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이 오래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 김지영은 충분히 노력했지만 방향을 잡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주목했다고 밝혔다.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의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정승제는 유대종에 대해 “너무 귀여우셨다”고 했고 김지영에 대해서는 “정말 멋있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유대종은 과목과 학생을 바라보는 방식은 달라도 학생을 잘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같았다고 말했다.

MC 전현무, 장영란, 미미미누와의 호흡도 공개된다. 특히 김지영은 전현무가 자신을 향해 “내가 봤던 강사 중에 가장 얼굴이 긴 강사”라고 평가했다며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세 강사는 ‘티처스3 : 재수전쟁’에서 단순한 성적 변화뿐 아니라 학생들의 공부 습관과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정승제는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하는 학생도 있고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은 학생까지 정말 다양한 모습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유대종은 학생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원인을 함께 추론하고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은 “성적이 얼마나 올랐는가만큼 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돌파하는가에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성적표가 바뀌는 과정이자 사람이 단단해지는 과정을 담은 살아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승제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지레짐작하며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유대종은 결과를 미리 두려워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고, 김지영은 “아직 자신의 가능성에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끝까지 가서 확인해 봅시다”라고 전했다.

전현무, 장영란, 미미미누와 정승제, 유대종, 김지영이 함께하는 재수생 100명의 도전 ‘티처스3 : 재수전쟁’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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