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 지코가 새 막내로 합류한다. 추성훈, 김종국과 대만으로 떠난 지코는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내려놓고 ‘깨갱 지코’, ‘아재 지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진호 PD는 지코 섭외에 대해 “게스트의 기준은 젊고, 핫하고, 두 MC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분이었다. 그중 0순위가 지코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가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를 재미있게 봤다며 단시간 내에 흔쾌히 합류를 결정했다. 프로그램이 잘되려니까 ‘진짜 일이 이렇게 풀리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지코의 반전 매력도 예고했다. 김 PD는 “대성이 중남자라면 지코는 ‘자칭 상남자’다. 형님들 앞에서 기죽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게 담겼다”며 “카리스마와 완벽주의자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인간미 넘치는 ‘청년 지코’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내 지코’, ‘깨갱 지코’, ‘아재 지코’ 등 수많은 밈과 별명이 확산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인목 PD 역시 “트렌드를 앞서가는 지코가 제육과 돈가스를 좋아하고 아재 개그를 남발한다. 나중에는 슬리퍼를 끌며 야시장을 배회한다”며 소탈한 모습을 예고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는 추성훈과 김종국의 티격태격 케미도 한층 강해진다. 김 PD는 “두 MC의 티격태격 케미는 프로그램의 시작점이자 기본값”이라며 “이번에는 더 업그레이드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한 배경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전편이 대만 OTT에서 높은 관심을 얻은 점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현지의 숨겨진 소도시와 맛집, 이색 체험 등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 PD는 “세 사람이 즐기는 즉흥 여행이지만 현지 문화와 여행지, 음식과 장소를 소개하는 요소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실제 대만 여행에서도 참고할 만한 정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추성훈, 김종국, 지코의 새로운 여행이 펼쳐지는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오는 6일 화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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