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한다. 첫 도전을 앞두고 “벌써부터 걱정”이라고 털어놨지만,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는 11월 처음 입성하는 KSPO DOME 공연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로이킴은 혼자 대규모 공연장을 채우는 모습을 상상해봤느냐는 질문에 “벌써부터 걱정”이라며 “KSPO DOME이 뮤지션에게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도전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전국 투어를 통해 적지 않은 규모의 공연을 하고 있기에 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는데, 소속사의 적극적인 제안에 힘입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어렵게 공연장 대관까지 성사됐지만 여전히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러나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예매에서 11월 21일과 22일 열리는 ‘2026-27 로이킴 라이브 투어 R:O:Y 인 서울’은 전석 매진됐다. 로이킴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연말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로이킴은 ‘크게 울어라’에 대해 “문득 ‘내가 울어본 적이 언제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왠지 우는 게 사회에서 나약함의 상징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과연 그게 개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좋은 일일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원하게 울어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노래에 기대 시원하게 우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10월 6일 오후 6시 ‘크게 울어라’를 발매한 뒤 11월 21일과 22일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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