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기택, 데뷔 첫 日 팬미팅 성료

허정은 기자
2026-09-29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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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데뷔 첫 日 팬미팅 성료 (제공: 키이스트)


이기택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기택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총 2회에 걸쳐 ‘LEE KI TAEK JAPAN Meet&Greet ‘The First Season’’을 개최했다. KBS JAPAN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기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이기택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프로필 공개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뒤, 올해 종영한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명장면 비하인드부터 재연까지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풀어냈다.

여기에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됐다. Q&A를 비롯해 밸런스 게임, 그림 맞추기, KBS 대표 예능 ‘1박 2일’의 게임 등을 관객들과 함께하며 호흡했다. 특히 ‘당신의 지니가 되어 드려요’ 코너에서는 팬들이 원하는 데이트를 직접 실현해 주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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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데뷔 첫 日 팬미팅 성료 (제공: 키이스트)


정성스럽게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기택은 사인볼과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했고, 하이터치로 한 명 한 명과 교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첫 만남의 여운을 더했다.

단독 팬미팅을 마친 이기택은 “오늘 이 시간이 저에게 정말 행복했던 것처럼, 팬 분들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대 위에서든, 작품을 통해서든 조금씩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택은 차기작으로 영화 ‘남은정’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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