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이 미니 5집 ‘BREAK EVEN’의 첫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좋아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다가가던 모습에서 벗어나, 돌아오지 않는 감정에 분노하는 장면을 담았다.
윤아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화난 표정을 짓고, 민주는 무표정으로 서 있다가 전기톱을 든다.
원희는 눈물을 닦은 뒤 곰돌이 인형을 내리치고, 이로하는 망치로 주변 물건을 부순다. 클래식 음악 위로 멤버들의 거친 움직임이 이어진다.
멤버들은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했대”, “시간이 아깝잖아”라고 말한다.
영상 말미에는 “나도 이제 더는 못 참아. 그럴 가치도 없어”라는 문구와 ‘네 가지 이야기’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아일릿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미니 5집 ‘BREAK EVEN’과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10월 26일 발매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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