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베리(VERIVERY)와 이븐(EVNNE)이 추석을 맞아 한 가족으로 변신해 명절 음식 요리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가족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능청스러운 상황극과 티격태격하는 대화로 명절에 모인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고, 서로의 말과 행동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순발력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서는 동그랑땡과 잡채를 주제로 승부를 펼쳤다. 베리베리 동헌, 계현, 강민과 이븐 박한빈, 박지후가 속한 큰집 팀, 베리베리 연호, 용승과 이븐 케이타, 이정현, 문정현이 속한 작은집 팀으로 나뉘었다.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10분 동안 조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제한된 시간 안에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 멤버들은 역할을 나눠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분주하게 움직이며 음식 완성에 힘을 보탰다.
요리 과정에서는 멤버별 개성과 예능감도 돋보였다. 이븐 문정현은 차분하게 요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고, 베리베리 동헌은 큼직한 동그랑땡을 뒤집다 재료가 부서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븐 케이타는 마늘을 찾는 멤버 옆에서 이를 몰래 숨기는 장난으로 유쾌한 상황을 만들었다.
진지한 요리와 장난스러운 상황극이 오가는 가운데 동그랑땡을 만든 큰집 팀은 이븐 박지후의 “생각보다 맛있다”는 평가에 이어 투표 결과 5:4로 승리를 거뒀다.
콘텐츠에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두 그룹은 음악과 공연을 통해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베리베리는 최근 미니 8집 ‘CONFETTI’ 발매 직후 벅스 차트 상위권에 수록곡들을 나란히 올렸으며, 타이틀곡 ‘Don’t Panic!’은 지난 26일 유튜브 쇼츠 뮤직 일간 차트 4위를 기록했다.
각종 음악방송과 신촌 버스킹으로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0월 3일과 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VERIVERY CONCERT “GIVE ME FIVE, KEEP THAT VIBE” SEOUL’을 개최한다.
이븐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net M2 ‘이븐아워’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10월 컴백에 이어 11월 21일과 2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EVNNE FAN-CONCERT [ONE TAKE] IN SEOUL’을 개최하며 새 음악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후 아시아와 북미, 유럽으로 팬콘서트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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