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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날씨, 전국 곳곳 비…보름달 못 보나

서정민 기자
2026-09-25 0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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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추석 당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구름이 많이 끼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선명하게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강원 중·북부 동해안과 산지에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일부 지역에도 비가 예상된다.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권 일부 지역에는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5~26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남해안 10~40㎜다.

전북과 강원 중·북부 동해안·산지에는 5~20㎜, 대전·세종·충남과 충북에는 5~10㎜가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와 대구·경북 등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26일 20~8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은 아침 20도·낮 27도, 수원 19도·27도, 대전 18도·26도, 광주 20도·27도, 부산 21도·27도, 제주 21도·2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추석 당일 곳곳에 비가 예상되는 만큼 귀성·귀경길에서는 빗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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