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24일 체조와 카누에서 금메달을 수확하고 수영에서 무더기 메달을 따냈다.
여자 농구는 인도네시아를 대파하고 14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서정은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8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출전한 두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한국 카누도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조광희, 김효빈, 장상원, 최민규가 출전한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에서 1분22초587로 중국을 0.255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수영에서는 하루 동안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가 나왔다.
남자 계영 400m 대표팀도 3분11초69로 은메달을 따냈고 김준우는 남자 자유형 800m에서 7분43초86으로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성재는 남자 평영 200m에서 2분08초76으로 4위 맥사이팅을 불과 0.01초 차로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계영 800m 대표팀도 8분01초87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사격에서는 장국희-이종준 조가 스키트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 한국의 아시안게임 해당 종목 첫 메달을 기록했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8강에서 인도네시아를 101-59로 꺾고 14회 연속 준결승 진출 기록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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