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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만 주십숏’ 신동, 장비만 3500만원

서정민 기자
2026-09-24 0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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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3500만원 상당의 촬영 장비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제작 실력을 공개한다. 양세형은 신촌에서 대학 시절 연애 이야기를 꺼낸다.

2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예능 ‘맡겨만 주십숏’은 침체된 골목 상권을 찾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숏폼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붐·곽범의 ‘아이아빠크루’와 신동·양세형의 ‘팀AI’가 제한시간 2시간 안에 각자의 방식으로 영상을 만든다.

첫 번째 무대는 신촌이다. ‘팀AI’ 신동은 시작부터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촬영 장비를 총동원한다. 준비한 장비 가격만 약 3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평소 각종 전자기기와 영상 기술에 관심이 많은 신동은 본격적인 제작 과정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다. 필요한 이미지부터 영상까지 직접 구현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맡겨만 주십숏’에서는 양세형의 과거 연애 이야기도 공개된다. 신촌을 찾은 양세형은 대학 시절 이화여대생과 연애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팀의 숏폼 제작 방식도 극명하게 갈린다. 붐과 곽범은 직접 신촌 곳곳을 누비며 촬영에 나서고, 신동과 양세형은 촬영 장비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같은 가게를 두 팀이 각각 어떤 숏폼으로 완성할지가 첫 회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붐과 곽범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예상치 못한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신동과 양세형은 영상 제작 경험과 아이디어에 AI 기술을 더해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회 새로운 가게와 상권을 찾아 출연진이 각 장소의 특징을 발굴하고 이를 숏폼에 담아내는 과정도 주요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신동, 양세형, 붐, 곽범이 출연하는 ENA ‘맡겨만 주십숏’은 25일 금요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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