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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코리아2’ 원지안 종영 인사

서정민 기자
2026-09-24 0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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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지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를 마치며 이케다 유지와 작별했다. 두 시즌에 걸쳐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많은 것을 새롭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원지안은 극 중 숨겨온 야망을 드러내며 조직의 1인자로 거듭난 이케다 유지 역을 맡았다. 전 시즌에서 야쿠자 조직의 실세로 등장했던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9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달라진 이케다 유지를 그려냈다.

특히 오랜 시간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백기태와의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오예진(서은수), 장건영과 대치하는 장면에서는 차분한 눈빛과 담담한 어조로 긴장감을 더했다.

원지안은 24일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고, 여전히 감사한 마음"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1부터 시즌2까지 이케다 유지라는 역할을 만나 여러 선배님,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며 많은 것들을 새롭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지안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아웃백’ 등 차기작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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