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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

서정민 기자
2026-09-24 0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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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써니’, 드라마 ‘부부의 세계’부터 뮤지컬 무대까지 넘나들어온 김선경이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티앤아이컬쳐스는 23일 “독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 김선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1988년 KBS 드라마 ‘비극은 없다’로 데뷔했다. 이후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해를 품은 달’, ‘부부의 세계’, ‘블랙의 신부’, ‘재벌X형사’, ‘아기가 생겼어요’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은행나무 침대’, ‘라이터를 켜라’, ‘써니’, ‘오! 문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써니’에서는 성인이 된 복희 역을 맡았으며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한소희)의 어머니 엄효정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1991년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작으로 ‘드라큘라’, ‘틱틱붐’,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메노포즈’, ‘포미니츠’, ‘아몬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김선경 배우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선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이응경, 윤기원, 이진우, 고인범, 서도영, 서준영, 전승훈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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