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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정은 ‘닥터X’, 4人 캐릭터 포스터 공개

김연수 기자
2026-09-23 0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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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정은 ‘닥터X’, 4人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제공: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주연 4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드래곤·하이지음스튜디오, 이하 ‘닥터X’)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병원 내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외과의사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23일(오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담아냈다.

극 중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역을 맡은 김지원은 냉철한 눈빛과 붉은 배경의 대비를 통해 부패한 권력을 도려낼 ‘메디컬 다크히어로’의 등장을 알렸다. 계수정을 파견한 의사 소개소 소장 장희숙 역의 이정은은 온화한 미소 뒤에 속내를 감춘 베테랑 모략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수술 참관실 마이크를 쥔 손현주는 권력과 신념 사이에서 고뇌하는 구서대병원장 부승권 역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김지원을 만나 혼란을 겪게 되는 외과 인턴 박태경 역의 김우석은 당황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병원 내 파란을 암시했다.

한편 ‘닥터X’는 추석 연휴 기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찾는다.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방영되는 스페셜 ‘<닥터X> 오늘부터 집도 시작합니다’를 통해 1·2회 미리보기와 세계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방송은 10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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