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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나태주 등 재능기부…‘한마음 대축제’ 성료

정혜진 기자
2026-09-22 0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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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나태주 등 재능기부…‘한마음 대축제’ 성료 (제공: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


송가인, 김혜연, 신유, 나태주 등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은 지난 20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민을 위한 한마음 대축제’를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해 지역과 세대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자선행사로 진행됐으며 봉사단 소속 연예인과 문화예술인, 스포츠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김혜연, 송가인, 신유, 나태주, 현진우, 남규리(씨야), 브브걸을 비롯해 농구인 한기범, 배우 조승연과 정희태, 방송인 김지선 등이 참석했다. 일레븐, 정은숙, 양양, 안소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원들도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했다.

‘한마음 대축제’는 공연 관람뿐 아니라 시민들이 연예·예술·스포츠인들과 직접 만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레븐과 함께한 ‘케이-팝 댄스(K-POP DANCE)’ 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이 안무를 직접 배우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기범이 진행한 ‘농구교실’에서는 농구 기본 동작과 기술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시민들은 각종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출연진과 가까이에서 소통했고, 행사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완성됐다.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문화와 스포츠가 지닌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봉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모두가 어깨동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봉사단원들과 현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형석 단장은 “연예인과 예술인, 스포츠인이 가진 재능을 시민들과 나누고 그 마음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것이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이 추구하는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 여러분에게 즐거운 경험과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과 이웃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봉사활동,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깨동무 연예인 봉사단은 문화·예술·스포츠인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소외된 지역과 이웃을 위한 공연 및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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