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아나키스트’에 출연하는 김재한이 첫 공연을 마치며 무대 행보를 이어갔다. 시인의 꿈을 품은 청년 자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했다.
김재한은 지난 18일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열린 뮤지컬 ‘아나키스트’ 첫 공연에서 자경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김재한은 시인의 꿈을 간직한 채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는 자경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인물이 지닌 이상과 고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재한은 최근 연극 ‘이올라오스’에 이어 뮤지컬 ‘아나키스트’와 ‘사칠’에 출연하며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고 있다.
김재한은 “뮤지컬 ‘아나키스트’ 재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좋은 무대로 매 회차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나키스트’에는 덕형 역에 김도빈, 최호승, 이진혁, 이지연이, 자경 역에 정재환, 정우연, 박좌헌, 김재한이 캐스팅됐다. 무학 역은 진호, 홍나현, 박준형, 박주혁이 맡는다.
사진제공=쇼플레이액터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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