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고명환 ‘독서의 기술’,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서정민 기자
2026-09-22 0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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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의 저서 ‘독서의 기술’이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독서를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와 실천으로 연결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사단법인 한국서점연합회는 오는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앞두고 제10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고명환의 ‘독서의 기술’은 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렸다.

고명환은 최근 독서와 자기계발,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를 통해 불안을 다루고 일과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세워온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왔다.

‘독서의 기술’은 “왜 읽어야 하는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많은 책을 읽는 방법이나 독서 요령에 집중하기보다 책에서 얻은 생각을 현실의 고민에 적용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강조한다.

특히 한 권의 책에서 얻은 답을 삶에 적용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을 발견해 다음 독서로 이어가는 고명환만의 방법을 담았다. 독서를 지식과 교양의 축적을 넘어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고명환은 이번 선정에 대해 “독자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들으시는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 독서의 최전방에 계신 분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불황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책을 전파하고 계신 서점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독서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쓰겠다”고 전했다.

고명환은 방송 활동과 함께 작가로서 독서 경험과 실천법을 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소속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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