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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디 어비스’ 10월 개봉 앞두고 메인 예고편 공개

허정은 기자
2026-09-2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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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디 어비스’, 10월 개봉 앞두고 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폴: 디 어비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긴박한 생존 스릴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하는 ‘폴: 디 어비스’는 신혼여행 중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세 사람이 경비행기 추락 사고를 겪은 뒤, 산불이 번지는 300미터 협곡 위에 매달린 채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통신마저 끊긴 극한의 상황에서 세 사람은 한계에 다다른 체력과 공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던 이들이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경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평화로운 순간도 잠시, 거센 바람 속 비행기가 통제력을 잃으면서 상황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뒤바뀐다.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가까스로 몸을 던진 세 사람은 뒤엉킨 낙하산 줄과 함께 절벽 위 나무에 걸리고, 발 디딜 곳 하나 없는 협곡 한가운데 고립되고 만다. 이어 “매달려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근육에 산소 공급이 안 돼요”라는 대사와 함께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폴 : 디 어비스] 메인 예고편


여기에 “추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살고 싶다면”, “절대 놓지 마라!”라는 강렬한 카피가 연이어 등장한다. 설상가상 끝없이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 이들이 마지막까지 밧줄을 놓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폴: 디 어비스’는 극한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제작 과정으로도 눈길을 끈다. 실제 낙하산 점프와 배우들이 직접 소화한 고난도 스턴트, 엘브루스 일대에서 포착한 장대한 산악 풍광 등을 통해 영화의 현실감을 높였다.

단순한 고공 액션에 그치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서 체력과 정신이 무너져가는 인물들의 한계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한의 생존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 공개 이후 현지 매체에서도 작품의 긴장감과 압도적인 체험감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폴: 디 어비스’는 오는 10월 1일 개봉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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