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한일전을 KBS, MBC, SBS가 생중계한다.
한국과 일본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40분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개최국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결승 상대인 일본은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안고 한국과 한일전, 금메달 경쟁을 펼친다. 두 팀은 앞서 조별리그에서도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한국은 일본을 100-83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에서는 조별리그와 다른 긴장감 속에서 다시 한번 한일전이 성사됐다.

국내 시청자들은 지상파 3사를 통해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다. KBS, MBC, SBS는 각각 남자농구 한일전 생중계에 나서며 경기의 주요 장면과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MBC는 고강용 캐스터와 하승진 해설위원을 앞세워 중계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농구 결승을 비롯해 대회 첫날 펼쳐지는 한국 선수들의 주요 종목 경기도 함께 소개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꺾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일본 역시 개최국에서 열리는 결승전인 만큼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금메달을 겨냥한다. 12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른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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