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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상민 “룰라 음반 970만장 팔았다”

서정민 기자
2026-09-19 0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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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과거 룰라 활동 당시 음반 판매량을 공개했다. 제작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가수 겸 작곡가 마아성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에는 MC 이상민이 무속인과 함께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연자로 가수 겸 작곡가 마아성(본명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마아성의 고민을 들은 뒤 “말빚을 질 스타일이다. 제작사로서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어 “옛날에 그렇게 살다 망했어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에서 이상민은 마아성이 송가인의 ‘아사달’, 이찬원의 ‘망원동 부르스’ 등을 작곡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다. 그는 “송가인 씨가 컨택해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건 트롯계에서는 A급”이라고 말했다.

마아성이 현재 가수를 제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 과거 제작자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조언도 건넸다. 이상민은 회사 이름을 바꿔보는 것을 제안한 데 이어 소속 가수의 활동명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이상민은 “샤크라, 브로스 이런 이름을 다 잘 지었기 때문에 ‘문초희’보다는 ‘초희’가 낫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신비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상민은 자신의 과거 음반 판매량을 언급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곡 만들 때 도움 드릴게요. 룰라 음반을 총 합쳐서 970만 장을 팔았으니까”라며 “가수를 키우기 위해 음악을 만들 때 아이디어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MC로 나선 유튜브 채널 ‘한’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사진제공=유튜브 ‘한’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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