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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시안게임’ 21일 여자축구 남북전

서정민 기자
2026-09-19 0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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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배구와 여자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다. 여자배구는 2연승을 달렸고 여자축구는 방글라데시를 6-0으로 꺾었다.

17일 고마키 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배구 D조 예선에서 한국은 카타르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전날 홍콩전 3-0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KBS 2TV ‘KBS 아시안게임’ 중계를 맡은 한유미 해설위원은 “잘된 부분도, 잘 안된 부분도 있었다”며 “주전도 체력 안배를 해줬는데 쉰 만큼 내일 부담이 커지기도 한다.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여자축구 대표팀도 같은 날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0으로 꺾었다.

한국은 전반 16분 김민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정다빈, 최유리, 지소연, 현슬기, 고유진이 차례로 골망을 흔들었다. ‘KBS 아시안게임’ 전가을 해설위원은 대승에도 “오늘 경기에 만족할지는 잘 모르겠다. 전반에는 답답한 모습이 다소 있었다”고 짚었다. 다만 “다양한 선수들이 골맛을 본 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북한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KBS 아시안게임’은 주요 종목의 대한민국 경기를 생중계한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와 C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르며, 여자하키 대표팀도 대만을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선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이란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KBS 아시안게임’ 중계에는 김종규·손대범 해설위원과 이영호 캐스터가 나선다.

KBS는 ‘다시 하나되는 순간, 아시안게임도 KBS’를 슬로건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사진제공=K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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