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링 베이비 7공주’ 출신 오인영이 아티스트 오로라로 음악 활동에 나선다. BBC 기자와 미국 유학을 거쳐 다시 음악을 선택한 그는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앨범을 선보인다.
오로라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온 마이 웨이(확장판)’를 발매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EP ‘온 마이 웨이’에 신곡 4곡을 더한 총 10트랙의 앨범이다.
지난해 2월 첫 싱글 ‘벌너러블 나이트’를 발표한 오로라는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왔다. 지난 3월 내놓은 ‘온 마이 웨이’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까지 맡았다.
이번 ‘온 마이 웨이(확장판)’에서도 전곡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주도했다. 기존 앨범이 과거의 이미지와 외부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면, 새롭게 추가된 4곡을 통해 사랑과 관계, 변화와 새로운 출발로 이야기를 확장했다.
특히 오로라는 ‘7공주’ 오인영이라는 익숙한 이름을 넘어 자신의 음악을 직접 만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맑고 몽환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을 중심으로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오로라의 ‘온 마이 웨이(확장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어 10월 22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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