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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900만 관객 앞두고 특별 굿즈 “이 장면을 엽서로?”

이반지 기자
2026-09-15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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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엽서로?” ‘스파이더맨4’, 900만 앞두고 특별 굿즈 (사진: sns)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8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누적 관객 89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주말 시리즈 최초 9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면서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흥행을 기념해 영화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엠제이 엽서’가 공개됐다. 오는 16일부터 씨지브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굿즈는 작품 속 인상적인 장면을 담아 영화의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엽서에는 엠제이가 직접 그린 피터 파커와 네드의 모습이 담겼다. 앞면에는 두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 들어가며, 뒷면에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과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요소가 마련됐다.

이 장면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 사람의 관계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를 엠제이와 네드가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 사람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한때 누구보다 가까웠던 친구들이지만 이제 피터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는 네드가 다시 그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과거 세 친구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피터가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을 다시 마주한 듯한 모습이 애틋한 감정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속 의미 있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엠제이 엽서’는 작품을 사랑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개봉 이후 이어진 관객들의 재관람 열기와 함께 8주차 흥행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누적 관객 893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주말 9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관객 기록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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