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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촬영 현장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15 08: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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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과 정우성의 팽팽한 대립을 담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백기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우민호 감독과 배우들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현빈, 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장혜진, 허정도, 차희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백기태 역 현빈과 장건영 역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집무실에 앉은 현빈은 백기태로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정우성은 책상 위에 쌓인 돈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어둠 속에서 서로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백기태와 동생 백기현 역 우도환의 관계 역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주요 축이다. 과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형제의 모습과 집무실에서 갈등하는 현재의 모습이 대비된다.

우민호 감독은 “시즌2는 백기현과 백기태 형제의 이야기”라며 “대결 구도가 복잡하게 보이도록 노력했고 이야기는 큰 사건을 중심으로 흘러가게끔 했다”고 설명했다.

연출에도 변화를 줬다. 1970년대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CG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본 고베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으며, 카메라 워킹과 조명으로 시대적 분위기를 구현했다. 시즌2는 1회부터 6회까지 일관된 톤과 색감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현재 디즈니+에서 1~2회를 공개했으며 오는 16일 3~4회, 23일 5~6회를 순차 공개한다. 총 6부작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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