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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첫 워터밤 출격…가오슝 달궜다

서정민 기자
2026-09-15 07: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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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랐다. 대만 가오슝에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관객들의 호응에 두 곡을 앙코르로 열창했다.

원호는 지난 12일 대만 가오슝 드림몰에서 열린 ‘워터밤 가오슝 2026’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원호는 지난 7월 발매한 EP ‘코어’ 타이틀곡 ‘돈 웨이크 미 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정규 1집 ‘신드롬’ 타이틀곡 ‘이프 유 워너’를 비롯해 ‘오픈 마인드’, ‘베러 댄 미’, ‘테스트 드라이브’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원호는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곡에 따라 표정과 제스처를 달리하며 첫 워터밤 무대를 채웠다.

본 공연의 마지막은 ‘다운’으로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원호는 ‘돈 웨이크 미 업!’을 다시 선보였다. 이어 ‘이프 유 워너’까지 추가로 열창하며 두 곡의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워터밤 무대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관객분들과 물을 맞으며 함께 뛰고 즐기다 보니 많은 분들이 왜 워터밤에 열광하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도 꼭 다시 만나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첫 ‘워터밤 가오슝 2026’ 무대를 마친 원호는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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