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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김희재 신곡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10 0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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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가 ‘전설의 사내’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탄탄한 라이브와 고난도 안무를 동시에 소화하며 신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희재는 지난 9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에 출연해 ‘무명전설’ 톱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홍지민, 선예, 손준호, 에녹, 라이언, 김민수와 ‘명곡 삼국대전’을 펼쳤다.

이날 김희재는 라이언, 홍지민, 이창민, 하루와 ‘팔색국’을 결성해 ‘전사국’, ‘연가국’과 맞붙었다. 오프닝곡으로 ‘미인’을 선보인 팔색국은 멤버들의 화음과 무대 구성으로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김희재는 팀원들을 두고 “끼도 많아야 되고, 외모도 훌륭해야 되고, 노래도 잘해야 하고, 춤도 잘 춰야 한다. 까다롭게 심사해서 영입했다”고 말했다. 장민호가 멤버들의 공통점으로 뮤지컬 경험을 꼽자 “뮤지컬 배우의 가창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설의 사내’ 육각형 대결에서는 성리, 에녹과 맞붙었다. 장민호가 자신 있는 부분을 묻자 김희재는 “골반만큼은 제가 1등이지 않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곡 ‘이런 날 기다렸나요’를 선곡한 김희재는 안정적인 라이브에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를 더했다. 특히 골반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전설의 사내’에서는 지난 7일 발매된 김희재의 세 번째 정규앨범 ‘리버브’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 무대도 처음 공개됐다. 김희재는 경쾌한 유로댄스 팝 사운드에 맞춰 보컬과 고난도 안무를 동시에 소화하며 기존 트로트 무대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정규 3집 ‘리버브’에는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를 비롯해 ‘누나야’, ‘이런 날 기다렸나요’, ‘사랑이 떠나가네’, ‘왜 떠나가요’, ‘다 가져가’, ‘잊으려오’, ‘나한테 넘어오시면’, ‘흔들려’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김희재는 앨범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김희재가 출연한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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