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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이준혁 조력자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09 0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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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출근하는 이준혁의 직장 생활을 채울 인물들이 공개됐다. 이현균, 옥자연, 백예인, 박보경이 현실감 넘치는 오피스 군상으로 합류한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측은 9일 홍성 인터내셔널을 배경으로 활약할 장경철(이현균), 진해주(옥자연), 장향은(백예인), 박현숙(박보경)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원을 품고 이전과 다른 마음으로 출근하면서 벌어지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이현균이 연기하는 장경철은 영업부 차장으로 공은태와 정선혁(오대환)의 사수다. 실적과 지켜야 할 것을 위해서라면 물러서지 않는 인물로, 공은태의 변화가 그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옥자연은 회사 정보를 속속들이 꿰고 있는 법무팀장 진해주를 맡는다. 진해주는 공은태에게 따끔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술친구이기도 하다. 옥자연은 냉철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백예인은 중국 지사에서 영업 5팀으로 합류하는 장향은으로 등장한다. 뛰어난 업무 능력을 지녔지만 여러 소문에 둘러싸인 인물이다. 그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와 영업 5팀에서 펼칠 활약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박보경은 영업부 부장 박현숙 역을 맡았다. 박현숙은 눈앞의 실적뿐 아니라 조직 전체를 바라볼 줄 아는 영업부의 어른으로, 박보경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한다.

윤영빈 감독은 촬영 현장에 대해 배우들이 대본의 빈 부분을 함께 채워가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의 연기를 대결보다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는 팀에 비유하며 이들의 호흡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준혁을 중심으로 이현균, 옥자연, 백예인, 박보경 등이 직장인들의 관계와 현실적인 오피스를 그려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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