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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이승철 40년 총망라

서정민 기자
2026-09-08 07: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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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이 이승철의 데뷔 40주년을 다큐멘터리, 예능, 음악 쇼로 담아낸다. 탁재훈·써니와 함께하는 노래 배달부터 ‘황제밴드’와 꾸미는 대형 공연까지 3부작으로 펼쳐진다.

2026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의 삶과 음악을 다큐멘터리, 예능, 음악 쇼로 조명하는 3부작 프로젝트다.

첫 포문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이 연다. 한 보컬리스트의 40년 궤적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변화를 되짚는다.

1980년대 록 음악 전성기부터 현재까지 시대와 함께 변화해온 음악과 대중의 정서를 이승철의 삶과 노래를 통해 풀어낸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과정도 다양한 아카이브와 함께 공개된다.

과거에 머물지 않는 현재의 이승철도 조명한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지금도 음악과 무대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가수 이승철의 현재를 보여준다.

21일에는 예능 ‘배송왔송’이 방송된다. 이승철은 탁재훈, 써니와 ‘철딱써니’를 결성해 자신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노래를 선물한다.

결혼식장부터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만남, 약 400명의 예비 소방관이 모인 경기도소방학교까지 다양한 삶의 현장을 방문한다.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이승철과 탁재훈의 호흡에 써니가 합류해 무대 밖 이승철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3부작의 피날레는 지난 8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 공연이 장식한다.

이승철의 ‘황제밴드’가 라이브를 함께하며 수십 대의 스피커를 아레나 곳곳에 배치한 멀티 채널 서라운드 입체 음향으로 공연의 현장감을 살렸다. 7m 높이에서 펼쳐지는 큐브 하강 오프닝을 비롯해 공중 리프트와 초대형 에어벌룬 등 대형 무대 연출도 선보인다.

대표 히트곡부터 오랜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노래까지 이승철의 40년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제작진은 “다큐멘터리에서는 40년간 자신만의 목소리로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이승철의 삶과 현재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예능에서는 무대를 벗어나 직접 사람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며 “공연에서는 40년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라이브의 황제’다운 진가가 사운드와 무대 위에서 집약된다”고 전했다.

2026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네버엔딩 이승철’, 21일 오후 10시 ‘배송왔송’, 24일 오후 7시 30분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 순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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