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과 노재원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서로를 겨눈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두 사람을 중심으로 거액의 도박판에 뛰어든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담겼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두 포스터 모두 강렬한 붉은색을 배경으로 도박판 위에서 펼쳐질 인물들의 대립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장 믿었던 친구가 가장 잔혹한 패가 되었다”는 문구는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사건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 사이에는 거액의 승부를 설계하는 가네코(미요시 아야카)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장태영에게 인생을 가르치는 타짜 곽동욱(조우진)과 장태영·박태영의 운명을 가르는 청부업자 조중환(윤경호)도 모습을 드러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요 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장태영과 박태영이 마주 선 가운데 야쿠자 출신 기업인 사사키(이하라 츠요시)와 베트남의 거물 타오 회장(홍 다오)이 자리한다.
총구를 겨눈 조중환을 비롯해 두 태영의 곁을 지켜온 하마(김민호), 장태희(임세미)까지 등장한다. 화면 아래에는 칩과 현금 다발이 쌓여 있어 이들이 뛰어들 승부의 규모를 보여준다.
사진제공=CJ ENM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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