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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눈맞춤

서정민 기자
2026-09-01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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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와 김소현이 ‘연애박사’에서 사랑에 서툰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달콤한 눈맞춤부터 맞잡은 두 손까지 두 사람의 설렘을 담은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1일 추영우와 김소현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무드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이야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나는 두 청춘의 사랑과 대학원생들의 일상을 그린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다.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를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공개된 ‘연애박사’ 티저에는 하나의 우산 아래 나란히 걷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발을 맞추는 두 사람 위로 “네가 나한테 그래. 태양 같아. 뜨겁다고”라는 박민재의 고백이 더해진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임유진을 따라 버스에 올라탄 박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맨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사탕을 나눠 먹으며 눈을 맞춘다.

임유진이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갑자기 내가 보고 싶었어?”라고 묻자 박민재는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답한다. 이어 임유진이 “말해 봐,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라고 묻자 박민재는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라며 마음을 표현한다. 박민재의 어깨에 기대는 임유진과 꼭 맞잡은 두 사람의 손도 포착됐다.

추영우는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고 수영선수의 꿈을 접은 박민재를 연기한다. 꿈을 잃은 뒤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찾은 박사과정생으로, 감정 표현에는 서툴지만 성실하게 연구를 이어가는 인물이다. 추진력 강한 임유진을 만나면서 변화를 맞는다.

김소현은 의류학과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혼란을 겪는 임유진 역을 맡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학과 내 트러블메이커라는 낙인이 찍혀 대학원 진학이 막힌 뒤 박민재를 만나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인다.

추영우와 김소현이 그려낼 청춘 로맨스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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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 ‘연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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