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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이경실’ 이경실, 시母에 비번 알려준다

서정민 기자
2026-09-01 0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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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시어머니와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문제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딸 손수아와의 밸런스 게임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와 딸로 만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리엄마 이경실’에서는 이경실과 손수아 모녀가 다양한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에게 집 비밀번호 알려주기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질문에 이경실은 “알려고 하지도, 자녀의 생활에 관여하고 싶지도 않다. 비밀번호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궁금하기는 하다. 안 궁금한 척하는 것뿐이다.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손수아가 “내 시어머니가 집 비밀번호를 물었을 때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라고 설명하자 이경실은 “물어보면 알려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비밀번호를 굉장히 길게 만들고 따로 적어드리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엄마 이경실’에서는 ‘다시 태어나면 지금처럼 엄마와 딸로 만나기 vs 단짝 친구로 만나기’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경실은 주저 없이 모녀 관계를 선택했다.

이경실은 “엄마와 딸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며 “수아가 어디 나가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때마다 수아를 잘 키웠구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친구 같은 딸이 될 것 같고 지금 너무 만족한다”고 말해 손수아를 울컥하게 했다.

두 사람은 이밖에도 ‘여사친과 1박 2일 vs 전 여자친구와 밤샘 술자리’, ‘정신적 바람 vs 육체적 바람’, ‘잠수 이별 vs 환승 이별’, ‘12년 동안 한 사람을 만난 사람 vs 1년 동안 12명을 만난 사람’ 등 연애와 인간관계에 관한 질문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누구에게까지 알려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 이경실은 “나는 입이 간질간질해서 주변에 다 알릴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방송에서까지 얘기할 것 같다”며 자신의 성격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우리엄마 이경실’은 이경실과 손수아가 여행과 취미,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모녀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브 콘텐츠다. 딸 손수아의 시선으로 엄마 이경실과의 관계를 풀어내고 있다. ‘우리엄마 이경실’의 새로운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유튜브 ‘우리엄마 이경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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