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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현빈·유재석 뜻밖의 친분

서정민 기자
2026-08-31 0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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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배우 현빈이 데뷔 23년 만에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격한다. ‘틈만나면,’에서 유재석과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하는 한편 우도환과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낸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현빈, 우도환이 경기 안양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날 유재석은 현빈을 만나자마자 “빈아, 너 빵이 더 좋아졌다?”라며 탄탄해진 몸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현빈이는 나와 같이 땀 흘렸던 사이”라며 예상 밖의 친분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사이였다. 유재석은 “빈이가 내 삼두를 잡아줬다”며 현빈을 ‘삼두 스승’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현빈은 유재석의 팔을 살펴본 뒤 “형은 그때보다 몸이 더 얇아지신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이번 ‘틈만나면,’을 통해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한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땀을 흘리면서도 규칙의 빈틈을 찾아내는 등 예상 밖의 승부욕으로 유재석과 유연석을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우도환 역시 만만치 않은 승부욕을 드러냈다. 현빈과 우도환은 미션 성공을 위해 제작진과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직접 ‘딜’까지 시도했다.

두 사람이 계속 제작진 주변을 맴돌자 유재석은 “쟤네는 왜 자꾸 제작진 쪽으로 가 있어?”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틈만나면,’에서 처음 만나는 현빈과 우도환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틈만나면,’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2%, 수도권 가구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1.6%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이다.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하는 SBS ‘틈만나면,’은 9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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