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 신인 보이그룹 아이딧(IDID)이 데뷔 이후 첫 글로벌 스포트라이트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상에 이어 강렬한 무대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K팝 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리더 장용훈은 수상 직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 역시 팬덤 위딧(WITHID)과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수상 후 아이딧은 싱글 앨범 ‘FLY!’의 타이틀곡 ‘FLY!’로 무대에 올랐다. 올드스쿨 힙합 기반의 묵직한 비트에 밝은 챈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멤버들은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의상에 비니와 백팩 등 힙합 스타일을 더한 멤버들은 돌출 무대까지 직접 나와 관객들과 호흡했다.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이어가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아이딧은 올해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게릴라 공연, 여름 페스티벌, OTT 예능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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