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상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24시간 미식 투어를 펼친다. 이상준은 구독자가 추천한 현지 맛집을 찾아 하루 8끼 먹방에 도전한다.
이상준은 새벽 4시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나 “이 시간에 공항에 처음 와본다”며 남다른 출발을 알린다. 하노이로 떠나기 전 그는 “한국에 없는 것들이 많다. 하루 만에 먹거리와 볼거리를 완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이다. 이상준은 이른 새벽 출국해 현지 곳곳을 누빈 뒤 당일 귀국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 구독자들이 추천한 맛집 8곳을 찾는다.
이상준이 방문할 하노이 맛집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이상준은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방문한 것으로 유명한 하노이 대표 분짜 맛집을 시작으로 현지 미식 탐방에 나선다. 직접 소스를 조합하며 자신만의 먹는 법을 찾아내는가 하면, 유명세에 휩쓸리지 않는 거침없는 맛 평가와 소신 발언으로 이상준표 ‘먹팁’을 쏟아낼 예정이다.
이어 평소 동묘와 광장시장 등 재래시장 방문을 즐긴다는 이상준은 하노이 동쑤언 시장 먹자거리도 찾는다. 관광객보다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시장 곳곳을 누비던 그는 새우튀김 식당에서 사장님과 직접 소통하며 뜻밖의 케미를 터뜨린다. 급기야 가게 사장님의 딸에게 “아이 러브 유”라는 고백까지 받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

하노이 올드쿼터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빠르게 훑으며 전통 디저트까지 섭렵한 이상준의 다음 목적지는 3년 연속 미슐랭에 이름을 올린 쌀국수 맛집. 가게 앞에 늘어선 긴 줄을 발견한 그는 “쌀국수가 얼마나 맛있으면 3년 연속 미슐랭이냐”, “쌀국수집을 이렇게 줄 서서 먹는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기나긴 웨이팅을 이겨낸 이상준이 어떤 솔직한 평가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하노이 한복판에서 뜻밖의 만남도 성사된다. 식당에서 이상준을 알아본 미국 팬이 등장한 것. 머나먼 타국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팬과 마주한 이상준은 반가움도 잠시, 뜻밖의 요청(?)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이상준은 제한 시간 24시간 안에 하노이의 찐맛집을 찾아 무사히 원데이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미슐랭 맛집부터 현지 시장의 숨은 맛집까지 직접 먹어보고 가감 없이 평가할 이상준의 첫 번째 ‘머나먼 맛집’은 어디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 단 하루 만에 현지의 찐맛을 찾아 돌아오는 이상준의 24시간 해외 맛집 생존기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1회는 오늘(28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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