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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항준, 유재석 캐스팅 거절한 이유

정혜진 기자
2026-08-27 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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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항준, 유재석 캐스팅 거절한 이유 (제공: KBS2)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유재석이 장항준에게 캐스팅을 거절당한 일화를 꺼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7회에서는 본선 D조 무대가 펼쳐진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성시경이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유재석은 한 참가자의 연기 잠재력을 칭찬하는 장항준을 보며 “나를 캐스팅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한다. 과거 장항준에게 캐스팅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는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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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항준, 유재석 캐스팅 거절한 이유 (제공: KBS2)


장항준은 “재석이는 너무 고착돼 있어. 넌 ‘유느님’이야”라고 답하며 유재석의 제안을 다시 한번 거절한다. 윤종신도 “재석이는 유재석 역할밖에 못 나온다”며 장항준의 말에 힘을 보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형들의 평가에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내가 깰 수 있어!”라고 외치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다. 다양한 특별 출연과 콩트 연기 경험을 내세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천하의 유재석을 거절한 천만감독 장항준은 물론 유재석, 윤종신, 성시경의 예리한 심사 마인드를 녹여버린 본선 D조의 합격자가 발표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팀은 누가 될지 다가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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