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이 가족을 위협한 신현수와 정면으로 맞붙는다. ‘유부녀 킬러’에서는 정준원의 과거 납치 사건 전말과 이상이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의 출소까지 밝혀지며 킹피셔를 둘러싼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28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9회에서는 세르게이(신현수 분)가 유보나(공효진 분)의 가족에게 접근하며 위기감을 높인다.
특히 과거 권태성을 납치한 의문의 남자가 세르게이였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유보나는 세르게이가 권태성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와 불안에 휩싸인 채 집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유부녀 킬러’ 스틸에는 옥상에서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유보나와 세르게이의 모습이 담겼다. 팽팽한 삼자대면 이후 유보나는 가족을 위협한 세르게이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린다. 킹피셔를 둘러싸고 얽힌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로 향할지도 관심사다.
과거 권태성 납치 사건의 전말도 공개된다. 취재를 위해 현장에 나선 권태성은 우연히 킹피셔의 저격 장소로 향한다. 앞서 권태성이 킹피셔를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젊은 남자”라고 묘사했던 만큼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것이 무엇인지, 세르게이가 그를 납치한 이유는 무엇인지가 핵심 단서로 떠오른다.
이동진(이상이 분)의 아픈 과거도 다시 소환된다. 이동진은 20년 전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이 출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이와 함께 그가 기자의 꿈을 접고 형사의 길을 택하게 된 사연도 드러난다.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9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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